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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 딸아이 방만들어준다고 셀프로 했었는데..

화사하고 밝고 좋았습니다.

그래서 이참에 거실,부엌,남은방2개 테라스 다 깔았습니다.

장판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

첫 구매땐, 사장님께 견적내고  설명도 잘 해주시고 괜찮았는데

이번엔 사이즈가 크고 해서 그런지 여쭤보면 좀 짜증이 섞인 말투로 대답을 해주셔서

좀 안타까웠습니다.

사람인지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로써는 물어볼 수 밖에 없었고

사장님 입장에서 보면 저희같은 사람들이 많아 같은질문을 여러번 받을꺼라 생각이

들어 그러려니 했습니다.

장판 포장도 좀 찢겨져 장판이 부분적으로 다 보이도록 배송이 왔고

배송기사님..전화오셔서 무겁다고 혼자 못든다고 경비실에 그냥 놔두고 갔습니다..

ㅡ.ㅡ

45m 주문 했었거든요~

결국 제가 키 175,몸무게 60kg

경비실에서 구르마 빌려 저 혼자 가지고 올라 갔습니다.택배를 왜 시키는지..비싼 택배비 28.000원을 왜 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.. 이런 시행 착오가 있었네요~

사진이 안올라가네요~ㅜㅜ